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세돌ㆍ오정아 서울시 ‘차없는 날’ 홍보대사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인기 바둑기사인 프로 9단 이세돌 기사와 프로 2단 오정아 기사가 서울시 ‘차 없는 날’ 홍보대사가 된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이세돌, 오정아 기사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두 홍보대사는 녹색교통주간인 오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에 참여한다.

또 오는 10월 6일에 열리는 ‘차 없는 날’에 광화문 광장에서 바둑팬들을 위해 다수의 프로기사와 함께 1대 100 다면기 대국과 팬사인회도 갖는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서울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등 친환경교통 정책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에 동참해 앞장설 계획이다.

양완수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프로바둑 기사를 차 없는 날 홍보대사로 위촉한 만큼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