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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기 ‘실패해도 괜찮아, 최선을 다했다면’, ’자기계발 칼럼니스트’ 출간

청년멘토 김원기가 11월 말 두 권의 책을 출간한다. 현재 ONEKITOWN의 대표이자 한 벤처기업의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김원기는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과정도 밟고 있으며, 여전히 꿈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11월 말 출간되는 두 권의 책은 ‘실패해도 괜찮아, 최선을 다했다면’과 ‘자기계발 칼럼니스트’로 각각 김원기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 에세이, 여러가지 자잘한 아이디어를 담은 명쾌한 칼럼이다.

그 중 ‘실패해도 괜찮아, 최선을 다했다면’은 저자에게 오는 모든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해 화제를 모은다. 김원기의 히스토리를 담은 이 책은, 2001년에 꼴찌에서 두 번째로 군자공업고등학교 정보전자과에 입학을 한 후, 난생 처음 공부를 시작해 대불대, 경원대(가천대)를 거쳐 연세대 원주캠퍼스 편입에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KUSITMS)’를 창립하고, ‘2010 자기계발포럼’을 성공시킨 이야기, 이외 김원기가 진행한 각종 포럼과 꿈청모, 칼럼니스트 활동들에 대한 즐거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십대의 마지막인 현재까지 짧지만 많은 우여곡절과 실패를 겪었던 저자 김원기의 이야기가 꿈을 꾸는 청년들에게 신선한 울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시기 출간되는 ‘자기계발 칼럼니스트’ 역시 김원기의 독특한 생각들을 담은 ‘김원기의 이야기’다. 작가 김원기가 평소 적어 둔 자기계발, 일, 인간관계, 사랑에 대한 짤막한 메모들이 훌륭한 칼럼으로 변신해 독자들을 만난다. 더욱이 김원기는 이러한 방식으로 메모를 모아 ‘자기계발 칼럼니스트 2’라는 제목의 또 다른 책을 출판할 계획도 있다고 한다.

김원기는 “여러 가지 꿈 중 ‘작가’가 되고 싶은 꿈도 갖고 있다. 얼마 전 학력과 경력 문제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었지만 그것을 계기로 그간의 삶을 재정비, 다시 ‘꿈을 꾸리라’는 확신을 가졌다”면서 “이 두 권의 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나의 진심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독서의 계절 가을, 꿈꾸는 청년들이 오늘도 자신의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고 있는 가운데 김원기가 전할 희망의 메시지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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