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8일(월) ‘제3인류’ 신작 소설 출간 기념,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이버대학교 특별 초청
- ‘인류의 미래, 미래의 인류’ 주제로 심도 깊은 강연, 참석 독자들과 소통 시간도 가져
- 재학생 및 일반인 등 강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서울사이버대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
서울 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강인)가 ‘개미’, ‘웃음’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초청해 오는 18일(월) 오후 7시 미아동 본교 차이코프스키홀에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특유의 상상력으로 한국에서도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베르베르의 특강은 ‘인류의 미래, 미래의 인류’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특강은 2년만에 돌아온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제 3인류’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회 참가를 원하는 서울사이버대학 예비 입학생 및 재학생, 일반인은 누구나 서울사이버대 홈페이지(www.iscu.ac.kr)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베르베르는 이번 강연회에서 그의 작품 세계와 인류 종말과 미래의 인류에 대한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학은 한국 독자들과의 만남을 희망한 그의 뜻에 따라 강연 이후, 독자들과 함께 묻고 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국은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과시한 바 있는 베르베르는 1991년 120여 차례의 개작을 거친 '개미'를 출간, 놀라운 과학적 상상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아 왔다. 지구 한복판에서 과학자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이번 신작 역시 베르베르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축조된 미래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강인 총장은 “베르베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만큼, 이번 강연은 그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큰 선물이 될 것이다”며, “수험생 등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학생들의 학업동기를 고취할 수 있도록, 향후도 명사를 초청하는 자리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재학생들의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교내 명사 초청 특강을 기획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바람의 딸’ 한비야, 산악인 엄홍길 대장, 아시아 최초 하버드대 석지영 교수 등이 명사로 초청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일)부터 2014학년도 상반기 신입생, 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 전공, 노인복지 전공, 복지시설경영 전공, 아동복지 전공, 청소년복지 전공)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등 6개 학부 18개 학과(전공)다. 신입학은 고졸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편입생은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정원 내 전형과, 산업체전형, 군위탁생전형, 학사편입전형, 장애인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등 정원외 전형 등으로 나눠 선발한다. 특히 교육기회균등전형의 모집정원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사회적배려 대상자가 입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와 전화문의(02-944-5000)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