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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여관 ‘금의환향’…고향 부산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고향 부산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펼친다.

장미여관은 다음달 24ㆍ25일 양 일 간 부산 서면 오즈홀에서 노브레인, 갈릭스 등 소속사(록스타뮤직앤라이브) 뮤지션들과 함께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미여관은 지난해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2’에서 ‘봉숙이’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4월 정규 1집 ‘산전수전공중전’을 발매한 장미여관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자유로 가요제’에 출연해 노홍철과 함께한 ‘오빠라고 불러다오’로 큰 인기를 끌었다.

장미여관의 멤버 대부분이 부산(육중완ㆍ강준우)과 마산(임경섭ㆍ배상재) 등 경남권 출신이다. 특히 육중완과 강준우는 장미여관으로 활동하기 전에 부산의 라이브카페에서 통기타 가수로 활동한 바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4만 4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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