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최근 2집 ‘누에보 집시 2(Nuevo Gypsy 2)’와 직접 노래를 부른 싱글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면 돼’ㆍ‘그대는 어디에’를 발매했다.
‘집시와 8월의 마녀’는 재즈탱고밴드 라벤타나의 객원싱어로 활동했던 보컬 유나를 비롯해 퍼커셔니스트 배광일, 베이시스트 배우철, 기타리스트 이승제ㆍ이재의로 구성된 밴드다. 이번 콘서트는 ‘집시와 8월의 마녀’의 첫 결성 기념 콘서트이기도 하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3만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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