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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상 기자 著 ‘한국의 아웃라이어들’, 올해 우수 교양도서에
[헤럴드경제=홍승완 기자]김영상<사진> 헤럴드경제 기자(산업부 재계팀장)가 쓴 ‘한국의 아웃라이어들(2013ㆍ북오션)’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로 ‘희망이 된 인문학’(김호연 저ㆍ살림출판사) 등 11개 분야 420종을 선정, 발표했다.

학력파괴가 주제인 ‘한국의 아웃라이어들’은 고졸로 이 시대를 당당하게 살아가는 17명의 성공스토리를 담음으로써, 학력과 학벌 보다는 열정으로 승부하고 이것이 인정받는 시대가 돼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한 책이다.

올해 우수 교양도서는 심사위원장인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를 포함, 11개 분야 심사위원 77명이 약 2개월에 걸쳐 온ㆍ오프라인 4단계 심사회의를 통해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된 420종에 대해 정가 90% 금액으로 각각 500만원(최우수도서 750만원) 이내에서 구입을 지원한다. 전자책 전환 제작 실비도 지원한다. 구입한 도서는 연내 공공 및 작은 도서관, 소외지역 초중고교, 지역아동센터 등 2500곳에 배포된다.

sw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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