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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락원, ‘신나는 어린이 중국어’ 출간
중국어 회화 실력 배양에 중국문화 이해력도 키워줘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출판사 다락원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나는 어린이 중국어 1’을 출간했다.

동해, 혜민, 데이빗, 리리 네 또래 친구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살아있는 중국어 문장을 배우는 어린이 중국어 교재이다.

익살스러운 그림과 눈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노래 부르기와 게임 등 재미있는 학습 요소들을 더해 중국어에 흥미를 느끼고, 이해력을 한층 키워준다.

뿐만 아니라 중국 문화에 대한 이야기로 매 단원을 시작해 자연스럽게 중국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볍게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워크북에는 중국어 발음부터 회화 내용 복습, 쓰기 연습까지 다양한 문제들을 실었다. 또한, 새로 배운 단어 중 활용도가 높은 단어들은 카드로 제공해 수업시간에 활용하거나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플래시와 오디오 음원이 담겨 있는 멀티 CD는 학습효과를 극대화시켜 준다. 잰말놀이, 애니메이션, 노래 등이 담긴 플래시는 IQ와 EQ를 함께 발달시키고, 중국인 원어민의 음성이 담긴 오디오를 큰 소리로 따라 해보면서 중국어 발음에 익숙해진다.

저자의 풍부한 현장 교육 경험과 최근의 외국어 교육 추세를 반영한 ‘신나는 어린이 중국어’시리즈는 교사용 지도서와 함께 6권이 차례대로 나올 예정이다.

정상현ㆍ난메이샹ㆍ유한나 지음 | 다락원 펴냄 | 130쪽 | 14,800원(책+워크북+멀티 CD)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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