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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발레단 감독에 강수진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오는 31일로 임기가 끝나는 최태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후임으로 강수진(46·사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를 4일 내정했다. 임기는 3년이다.

강 내정자는 수석무용수로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 귀국해 정식 임명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강 씨는 모나코 국립발레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만 18세의 최연소 나이로 발레단에 입단해 현재까지 주역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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