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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멤버, 좋아서하는밴드 연말 콘서트 응원 눈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좋아서하는밴드의 콘서트를 응원하는 영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좋아서하는밴드는 오는 21ㆍ24ㆍ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뜻밖의 즐거움’이라는 타이틀로 연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30일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좋아서하는밴드를 위해 응원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DuHY37nfno4)을 촬영했다. 좋아서하는밴드의 멤버 조준호는 하하의 우쿨렐레 선생님으로 ‘무한도전’ 레게특집을 위해 스컬과 함께 녹화에 참석한 바 있다. ‘무한도전’의 멤버 전원이 인디밴드의 콘서트 응원 영상을 촬영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많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연은 21일과 25일엔 오후 6시, 24일엔 오후 8시에 시작된다.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5만 원이다.

한편, 좋아서하는밴드는 내년부터 정규 2집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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