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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건설, 임직원 대상 연말 예술초대석 행사
태영건설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예술초대석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무대에서는 국내 최고 소믈리에로 꼽히는 이승훈씨가 ‘신의 선물 와인’ 공연을 펼쳐보였다.

와인 종류, 생산지, 와인 마시는 매너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관객들과 함께 와인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소프라노 서운정, 피아니스트 이예슬의 와인과 조화되는 음악 공연이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예술초대석’은 태영건설이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는 메세나 활동의 일종이다.

기업행사, 세미나 등을 개최하던 사옥 내 티아트홀(T-ART Hall)을 예술단체에 공연장소로 무상 제공하고 그 공연을 임직원과 가족들이 초청돼 관람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익적 운영 취지를 가진 예술단체를 선정해 공연장소를 지원하며 메세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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