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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 배곧신도시 분양열기 후끈, ‘배곧 골드클래스’ 3일간 1만8천여 방문객 몰려

-교육, 유통 등 다양한 개발호재
-최적의 상품,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족도 높아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의 분양열기가 뜨겁다. 최근 개관한 배곧신도시의 한 모델하우스에는 수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루었고,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끝없는 인파행렬로 분양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또한 지난 16일 개관한 시흥 배곧신도시 B4블록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의 경우는 무순위 청약을 함께 접수 받으면서 개관 첫날부터 4,500여명이 방문, 3일동안 약1만8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인근 공사현장과 도로까지 방문객들이 타고 온 차량들로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개관 당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이 대기하기 시작했고 오후에는 청약순서를 기다리는 예비청약자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시흥 배곧신도시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100여개 업체가 입주예정인 시화MTV 등 풍부한 배후수요와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의 구체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한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자족신도시로서의 당당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시흥시 정왕동에서 전세를 살고 있다는 함ㅇㅇ씨(여,36살)는 “소형평형에 지금까지 분양된 아파트 중 구조와 입지가 가장 맘에 들어서 이번에는 꼭 분양받아 내 집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골드클래스의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준 본부장은 “4bay, 4room, 원스톱 세탁공간, 기둥없는 광폭 거실 등 타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화된 상품과 계약금을 최소화하여 젊은 신혼부부와 투자자들의 초기 부담을 대폭 낮춘 것 또한 배곧 골드클래스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시흥 배곧 골드클래스는 5월21일까지 일반 수요자를 대상으로 청약통장 유무, 재당첨제한과 무관한 무순위 청약을 접수받는다. 문의 031-409-75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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