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개통이후 강남역 남부 유동인구 폭발...
▶강남역 역세권 주변 상가시세 큰 폭으로 올라...
▶강남역 1번출구에서 불과 34m거리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하루 유동인구만 100만명에 달하는 강남역 상권이 요동치고 있다.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2.26전월세대책발표) 이후 다주택자들의 투자수요가 급격히 줄어들고 재건축 등 아파트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상가가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2년 매일경제신문과 SK텔레콤의 지오비전 상권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매출액 등을 추정해 ‘한국 100대 상권’을 선정한 결과, 강남역이 국내에서 최고 상권인 것으로 파악됐다.
강남역 북부 상권 연간매출액은 3조8,750억원, 강남역 남부 상권 연간매출액은 3조4,035억원으로 두상권을 합칠 경우 연간 매출액만 7조2785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 됐다.(매일경제신문 등 한국 100대 상권 조사자료에 의함) 전문가들은 “강남역 북부 상권은 20~30대를 겨냥한 매장이 많은게 특징”이라며 이에 비해 “강남역 남부 상권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오피스 등이 몰려 있어 북부 상권에 비해 연령대가 높다”고 분석했다.
강남역 상권이 신분당선 개통으로 유동인구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강남역 1번출구~4번출구에 이르는 대로변은 노른자위 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특히, 강남역 1번출구는 대한민국 상위 1위와 3위인 강남역 상권을 동시에 누리는 최고의 명당자리를 꿰차고 있다. 주말 강남역 신분당선 승ㆍ하차 인구만 최대 40만명에 육박한다. 이로 인해 강남역 1~4번출구 일대는 유동인구가 급증하면서 임대료와 권리금이 10%에서 많게는 30% 이상 오르고 상권이 또한 커지면서 역세권 주변 상가시세도 큰 폭으로 올랐다.
상가 투자자들의 발걸음도 벌써부터 분주하다. 상가의 투자를 결정짓는 첫 번째 요인이 ‘입지’인만큼 강남역 1번출구에서 불과 34m거리에 있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인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강남대로와 테헤란로가 교차하는 최고 입지이기 때문이다.
강남역 1번 출구 바로앞에 스트리트형상가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지하2층~지상3층에 점포116개)가 들어서면서 황금상권으로 탈바꿈할 기세다. 전문가들은 “스트리트형 동선 상가는 유동인구 흡수력이 탁월하고 고객체류시간과 재방문을 높이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현재 강남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초대형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스트리트형 상가를 분양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지하2층~지상3층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 효율적인 고객 동선을 유도하고 상가 전용 방문자 휴게실, 친환경적인 중앙 썬큰광장 등 다양한 만남의 장소를 마련하여 고객집객력을 높였다. 우선 지하2층과 지상1층에 들어설 계획인 패밀리 레스토랑, 핫 스낵존, 대형 커피전문점, 와인 뷔페 레스토랑, 페스트푸드점, 베이커리, 쥬얼리, 플래그쉽 스토어, 동ㆍ서양식을 총망라하는 세계음식백화점 등은 주변 유동인구를 빠르게 흡수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상2층~3층은 종합검진센터, 한의원, 이비인후과 등 힐링 전문 클리니과 치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뷰티 클리닉 등도 들어설 계획이다.
시대를 앞서는 최첨단 시스템도 남다르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우선 수축열(공기열) 시스템을 적용했다. 심야전기를 이용하는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 유지 관리비가 절감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 친환경 LED 조명과, 태양광 발전설비를 사용, 그만큼 관리비와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게다가 생활용수와 비를 재이용하는 중수조와 우수조까지 설치해 수돗물도 절약된다.
상가분양 관계자 정철 팀장은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최고의 요지에 있는 권리금이 없는 신규 상가이면서, 116개 점포로 이뤄진 ‘스트리트형 동선’ 설계와 과학적 ‘공간구조분석’ 으로 사방팔방으로 고객을 유입할 수 있어 입주 후 임차인 확보가 쉽고 지역 호재가 많아 시세차익도 기대되는 강남역 최고의 최첨단시스템 상가”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1644-37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