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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동작 트인시아’ 홍보관 22일 오픈

3.3㎡당 1,500만원대로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 화제


오는 22일 동작동 신대방동 355일대에 ‘동작 트인시아 신동아 파밀리에’가 주택 홍보관 오픈 함과 동시에 주택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혀 내 집 장만을 준비중인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작구 신대방동은 최근 10년 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 받고 있는 것. 여기에 지역 내 최고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38층, 총 935세대의 대단지 주택조합아파트로 들어선다.

동작 트인시아 신동아 파밀리에는 무주택 세대주들에게 혜택을 주는 지역조합아파트이다.

현재 무주택 세대주(세대원 포함)이거나 전용 60㎡ 이하 소형주택 1채만 보유한 경우 조합원으로 가입함으로써 사업주체가 되어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라는 반응이다.

 


또한 지역조합아파트는 프로젝트 파이넨싱(PF)에 대한 이자 등 추가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저렴한 공급가 책정이 가능하며,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기간도 짧고, 주택구입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부동산관계자는 수도권 아파트 전세값 상승이 장기화됨에 따라 수요자들 사이에서 아파트 매수심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는 서울에서 일반인이 중소형 아파트를 신규 분양 받기는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한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형 617가구, 84㎡형 318가구 총 935세대로 17~38층 8개 동으로 건설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실속적이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에서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입지한다. 1호선 대방역과 노량진역, 2호선 신대방역과 대림역도 인근에 위치하여 수도권의 핵심 지하철노선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로교통 여건도 좋아 강남과 강북으로의 진•출입이 빠르다.

단지 인근에는 보라매공원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생활문화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중앙대•숭실대•총신대•서울대 등 교육환경도 좋다.

여기에 동작동과 인접한 흑석과 노량진, 신길지역 뉴타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개발호재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38층 초고층 전망과 360도 스카이뷰, 특화된 옥상정원 휘트니스, 골프, 사우나, 키즈카페 등 3,783㎡ 에 달하는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친환경 최우수등급 인증도 획득하였다.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며, 시공은 '신동아 파밀리에'로 알려진 신동아건설이 우선협상대상이다.

한편 주택 홍보관은 신대방 삼거리역2번 출구 인근에 오픈 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1차분 340세대를 특별한 금액에 분양한다. 로얄층 우선 배정이 가능하다. 모집문의 1666-3839 / http://www.teuinsia.co.kr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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