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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3.23%대 최저금리은행 어디”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필수

주요 시중은행들이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대출상품의 특징을 합한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했지만, 하반기부터는 차츰 가산금리가 인상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4월  5년단기 고정금리대출이 연3.18%까지 되었다가. 4월 말부터는 연3.25%부터 판매되기 시작했고, 현재도 연3.2%대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특판종료가 예정될 것으로 전해져 기존에 받아두었던 주택담보대출을 최저금리은행으로 갈아타기를 알아보는 고객들은 대출금리가 더 인상되기 전에 발걸음을 더 재촉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도 일산에 살고 있는 K씨는 3년 전에 주택을 구입하면서 3억 원 아파트담보대출을 연4.8%로 받았다. 최근 대출금리가 낮아진 것 같아 이자를 줄여보려고 주거래 은행을 찾았지만, 의외로 금리는 높았고, 중도상환수수료도 있다는 말에 그냥 돌아왔다. 근데 옆집에 사는 P씨는 이상하게도 연3.18%대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여 연간 400만 원 이상 이자를 줄였다고 한다. 도대체 P씨는 어떻게 했던 것일까?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은행별, 보험사별 대출금리 현황부터, 담보대출조건 등 주택이나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살펴봐야 할 것들도 많고, 금융사들의 종류도 많아서 ‘어디가 금리가 저렴한지’, ‘어디가 조건이 좋은지’ 비교해보려면 하루이상 시간을 내서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으면 힘들다”며, “이럴 때는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상담신청 후 채 30분도 되지 않아 각 은행의 특판금리부터 최저금리와 조건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어 남들보다 손쉽게 최저금리은행으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P씨는 이런 금리비교서비스를 잘 활용했기 때문” 이라며, “특히 상반기가 되면 은행들은 금리우대특별판매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소비자들이 특별금리시기를 잘 맞춰서 대출신청을 하게 되면 가장 좋은 조건으로 담보대출을 받을 수도 있는데, 이런 주택담보대출의 금리우대특별판매정보도 금리비교서비스를 통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에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A은행은 5년단기 고정금리대출을 금리우대조건을 다 만족했을 경우 연3.23%로, B은행에서 3년단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연3.3%~3.4%대에서 특별금리로 판매된다고 한다.

금리비교사이트는 모든 서비스가 무료이다. 고객들은 비용걱정없이 개인신용정보(주민등록번호)를 제공하지 않아도, 거주하는 주택이나 아파트현황과 간단한 질문에 답변만 해주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금리비교사이트는 간단한 상담신청만으로도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아파트담보대출상품을 안내 받을 수 있고,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진행되어 알뜰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는 인터넷검색을 통해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시세조회 후 금리비교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대표번호 070-8785-8812로 전화접수를 하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등 주택구입자금대출(모기지론, 디딤돌대출, 경락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부터, 최저금리은행으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에 필요한 금융사의 대출금리와 금리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해주고,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심지어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이나 내 집 마련 디딤돌대출의 신청방법과 안내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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