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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부동산 투자는 상가에 꽂혔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주목

요즘 슈퍼리치들은 어떤 부동산 상품에 관심을 가질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임대소득 과세를 내용으로 하는 ‘2·26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전한다.

기존 상가건물보다는 새롭게 분양되는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에서는 상가투자 1번지인 강남역 일대, 강서구 마곡지구와 송파구 위례신도시가 주요 대상이다. 신규 상가는 6개월~1년 뒤 입주하지만 권리금이 없다. 하지만 상권 활성화 여부를 따지기 위해 분양가, 배후단지 규모, 역세권 접근성 등도 꼼꼼히 따진다.

 


한 상가전문가는 “임대소득에 세금을 매긴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파트 추가 매입은 부담스러워한다”며 “상가를 찾는 수요자가 늘어난 게 최근 경향”이라고 말했다. 반면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꼽히는 소형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등은 공급 과잉에 따른 수익률 하락 등의 영향으로 관심도가 크게 낮아진 상황이다.

㈜효성은 강남역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인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이 시설의 전체 건물 중 상가는 지상 1~2층과 지하 1층, 전체 전용면적 1614.61㎡의 규모로 총 6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상가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총 60개 점포로 구성된다. 층고는 각각 6.5m, 5.4m다.

상가의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시설비와 권리금이 들지 않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푸드코트엔 동시에 3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 가능한 공용 테이블과 각 점포를 위한 물품 보관창고 등이 마련됐다.

푸드코트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했다.

이러한 신규 푸드코트 상가는 별도의 시설∙권리금이 없고 주변 상가보다 임대료도 저렴해 초기자금의 부담이 적어 여유로운 창업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한편 상가의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각종 프랜차이즈 등 지상 2층은 병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업종이다.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 35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고정적인 거주인구를 확보했다.

인근에는 15,000여세대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 및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주변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등이 있다.

또한, 인근에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적인 시너지가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상가 주변으로는 현재 입시학원, 어학원, 편입학원, 메티컬학원 등 여러 학원들이 있어 2만 2천여 명 이상의 학생들과 젊은 학원생들이 붐비곤 하며, 올 11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이 입주예정이라 5,000여명의 유동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사업부 원치선 이사는 “기존강남역 상가들은 이미 권리금 등으로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해당 상가는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준공이 임박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한 상품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02-565-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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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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