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특히 7∼8곳의 광역단체에서 경합•초접전 양상을 보이며, 막판 전략 요충지를 중심으로 동시다발적 총공세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국가대개조는 물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유권자들에게 표심을 호소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참사’ 등 강도를 높여 여당을 공략했다.
한편 사전투표자 연령대별 투표율 결과로는 20대가 15.97%로 가장 높았고, 50~60대가 그 뒤를 이었다.
지방선거 D-2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방선거 D-2, 심판의 날이 다가오는 건가”, “지방선거 D-2, 모두 선거합시다”, “지방 선거D-2, 국민의 힘을 보여주자”, “지방선거 D-2, 괜히 결과가 궁금하다”, “지방선거 D-2, 이건 시작에 불과할지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