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안산시에서는 오전부터 하늘 추모공원 등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49재가 진행됐다.
또한 인천시청 앞 합동분향소에서도 일반인 희생자 21명을 위해 49재 추도식이 진행되고, 부산 삼광사 등 일부 사찰에서도 49재 추모식이 열렸다.
특히 49재 추도식은 안산과 인천,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열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외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애도를 표했다.
세월호 희생자 49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희생자 49재, 시간이 야속하다”, “세월호 희생자 49재, 사느라 잊고 있었어”, “세월호 희생자 49제, 남은 사람들도 빨리 구조되길”, “세월호 희생자 49재, 슬픈 소식이다”, “세월호 희생자 49제, 잊지 말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