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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코앞, 경기도 광주 문화도시로 거듭나나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남한산성,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 등재유력
▶최근 교통여건 개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도 광주, 문화도시로 거듭나면서 관심 UP!
▶현재 광주에서 가장 개발가치 높은 광주시 역동에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광주역’ 분양 예고

경기도 광주의 관광명소인 남한산성이 국내 11번째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어 광주가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문화재청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에 대한 평가 결과 보고서'에서 남한산성을 '등재 권고'로 평가해 유네스코(UNESCO)에 제출한 것을 확인됐다고 밝혔다.

등재 권고는 이변이 없는 한 그 해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이뤄진다. 이로써 남한산성은 올해 6월 예정된 유네스코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유력시됐다.

남한산성은 연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문화명소로 교육,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한산성 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1호 수어장대를 비롯해 숭열전, 청량당, 연무관 등 수백 년 역사의 문화재가 있다. 특히 10년의 복원작업 끝에 완공된 국가사적 480호 행궁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자녀의 교육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에 제격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의 교통여건의 획기적인 개선이 예고되는 가운데 남한산성에는 더욱 많은 관광객의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할 예정으로 2015년 12월에 개통할 예정으로, 가장 큰 수혜지인 경기도 광주시는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이 노선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판교역)에서 광주를 거쳐 여주시(여주역)를 잇는 57.3㎞ 구간으로 총 9개 역이 신설되며 신분당선 판교역, 분당선 이매역과 연결된다.

특히, 이 노선 중 가장 개발기대감이 큰 ‘광주역’(광주시 역동) 바로 옆에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광주역’을 분양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광주역’을 이용하게 되면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 약 10분대 도달이 가능하고,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27분 대 진입한다. 이렇게 되면 ‘e편한세상 광주역’에서 강남 및 판교테크노밸리, 분당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며 사실상 분당생활권으로 편입하게 된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총 2,122세대로 전용 59~84㎡로 지어진다.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로 단지 내 어린이 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들어서며 인근에는 중학교가 있어 탄탄한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e편한세상 광주역’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아파트가 지어지는 입지에 전망대를 설치했다. 이달 1일부터 시작한 전망대 체험행사에는 첫 날 약 500명의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저녁에 방문을 원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현재 저녁 8시까지 연장운영 중이며, 방문객 전원에게 사은품 지급 및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 측에서는 수요자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지역 및 분당 야탑, 정자, 판교 등 인근지역에서도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번호: 031-8017-0048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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