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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 국제도시 미분양 아파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특별혜택 분양

송도 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송도 국제도시의 부동산이 다시 꿈틀거리게 된 것은 환경부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세계 최대 국제 금융기구인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가 잇달아 유치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프랑스 수(水)처리 1위 기업 '베올리아워터'는 지난해 10월 아시아ㆍ태평양 교육센터를 건립하기도 했다. 글로벌 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GE)', 'BMW', 'IBM', '존슨앤존슨', '보잉', '시스코', 'UPS'이 입주하고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대우엔지니어링' 등도 이전했다. 내•외국인 수요를 흡수하며 인구도 늘어 2007년 2만3000여명에 불과했던 송도 인구는 올 4월 7만8000명을 넘어서며 국제도시다운 글로벌 도시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부동산 침체로 세 차례나 공사가 중단됐던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A)가 착공 8년 만인 6월 완공을 앞두며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동북아트레이드타워에는 오는 10월 초 대우인터내셔널 직원 1,000여명의 입주를 시작으로 2016년까지 1,500명의 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또한 '채드윅 국제학교'와 '한국뉴욕주립대'가 들어섰고, 올해엔 미국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 외국인의 유입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송도 국제도시 내에서도 외국인이 중시하는 생활환경인 주거 쾌적성과 교육환경을 만족시키는 곳으로 송도국제업무단지 3공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3공구 내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있는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분양 초기 높은 분양 계약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현재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얼마 남지 않은 잔여세대를 특별혜택으로 분양 중에 있다. 중도금무이자와 발코니 확장비 및 시스템에어콘 무상제공(일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60층, 아파트 2개 동, 총 999가구 규모로 전용 84~210㎡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더불어 호텔(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돼 생활의 편의성을 한 공간 안에서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지 동 측으로 40만여㎡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펼쳐져 있어 실내에서도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서 측으로는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입주자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단지 앞으로 송도아트센터(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미술관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송도 국제도시 내에서 유일하게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 1층과 직통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인근에 인천대교, 제1, 2, 3 경인고속도로 등이 있어 인천공항까지는 약 35분 내외, 강남까지 1시간대에 도착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1588-6902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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