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마곡지구, 떠블역세권에 가격 / 상품경쟁력 있는 상가, 어디?

지난 2월26일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이 발표되면서 약간의 온기가 돌던 주택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전세의 월세 전환으로 타격을 받던 주택시장이 정부의 세금과세라는 방침을 밝히면서 결정타를 받은 것이다. 이로 인한 풍선 효과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호재를 맞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중 대표적인 부동산이 근린상가인 역세권 상가이다. 역세권 상가는 주변지역의 배후 수요층은 물론 지하철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곡지구는 상주인구 20만명, 유동인구 40만명에 아파트 12,000여 세대, 상암DMC의 6배 크기로 개발되는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업무지구이다.

 국내 최고의 두뇌들이 모이는 대기업의 첨단 R&D단지가 서울 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그 파급력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고급 연구인력들이 지방이나 거리가 먼 수도권을 기피하고 출퇴근이 편한 지역을 선호하자 대기업들이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점차 서울 도심권으로 들어오려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LG컨소시엄·롯데·대우해양조선·코오롱·이랜드 등 55개사 이상의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줄을 이어 입주해 현재까지 확정된 기업들만 해도 4만명의 전문인력이 유입될 예정이다.

㈜유림종합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용지 C16-1, 2B/L에 마곡 ‘유림 트윈파크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2015년 11월 오픈 예정인 이 건물은 지하4층~지상10층, 총 2개동, 오피스텔 279실, 상가18개 점포가 들어서며, 층고는 1층 기준 층고가 6.6m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이 상가의 특징으로는 사거리코너 삼면점포로 지하4층~지상10층의 오피스텔 279실의 고정고객을 확보하였으며, 업종의 중복 등을 막기 위해 상가부분은 1층으로만 한정시켜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있게 설계하였다.

인근의 교통시설로는 상가 바로 앞 버스정류장과 발산역, 양천향교역과 불과 도보기준 3분~5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며, 반경500m이내에 LG사이언스파크, 대우조선해양, 이화의료원, S-OIL, 이랜드 등이 위치하고 있어 향후 투자수익률 이외에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마곡 유림트윈파크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해 분양한 마곡지구 엠코 상가의 경우 프리미엄이 최고 1억원까지 상승하였으며, 상가 분양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상가의 위치이다”라고 말하였다.

마곡지구 유림트윈파크 상가는 금주부터 본격 분양하고 있으며, 분양 초반, 혼잡함을 막기 위해 방문 전 분양사무실에 전화 상담 후,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분양문의: 1661-0289

헤럴드 리포트 전문보기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