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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 높은 중소형 중에서도 프리미엄 탄탄한 곳 골라야

센텀시티, 멀티 조망권 갖춘 중소형 센텀리버 SK 뷰 13일 첫 선


전셋값 상승으로 매매가격과의 격차가 줄면서 요즘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60~85㎡이하 중소형 평형이 대세다. 가격, 세금, 관리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희소성, 미래가치 등의 이점을 챙길 수 있어서다. 이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수요자라면 중소형에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한다.

그 배경은 중소형 공급 물량이 점차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주택 공급방침을 바꿔 앞으로 미분양 물량 소진과 소형 위주 공급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당장 올해부터 공공 아파트부터 전용면적 60㎡ 이하인 소형 평형 분양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러면 중소형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것이다.

하지만 중소형에 대한 수요층은 여전히 두터운 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이후 올해 3월 말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103만8451건 아파트 가운데 중소형 거래비율은 88만7385건(85.5%)에 이른다. 최근 1년 동안 거래된 아파트 10개 중 8개 이상이 중소형이란 뜻이다.

중소형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부담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구입, 세금, 관리•유지 비용이 대형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다. 저성장 저금리가 지속되는 요즘 같은 경기 상황에서 돈을 버는 것 못지 않게 절세가 관심사로 떠오른 점도 한 배경이 되고 있다.

틈새면적, 알파룸, 수납공간 등 세심한 설계와 서비스 면적 극대화로 중소형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점도 인기를 모으는 이유다. 이렇다 보니 요즘 분양하는 중소형 아파트마다 높은 청약경쟁률과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중소형 중에서도 변치 않는 프리미엄 입지를 갖춘 곳을 고르라고 귀띔한다. 앞으로 집값 상승폭의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쏟아지고 있어 집값을 떠받칠 수 있는 탄탄한 입지를 갖춘 곳을 선별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 예로 대형 쇼핑몰, 특급 조망권 등 굵직한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를 전문가들은 꼽고 있다.

이 같은 조건을 두루 갖춘 아파트가 다음달 부산 센텀시티 생활권에 선보인다. SK건설이 이달 선보이는 센텀리버 SK 뷰로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64㎡, 84㎡로 구성돼 있다. 요즘 주택시장 분위기에 딱 맞는 아파트다.

게다가 높은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고급 편의시설이 밀집된 센텀시티 생활권과 가깝다. 이 곳에는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센텀혁신도시개발지구, 시립미술관, 신세계•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턴조선호텔, 해운대그랜드호텔 등이 있어 가까이서 고급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남쪽으로는 광안대교와 바다를 볼 수 있으며 동쪽으론 수영강과 과정교, 그리고 장산을 감상할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멀티 조망권은 조망권 중에서도 으뜸으로 여긴다. 평형은 요즘 보기 드문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지하 5층, 지상 29층, 6개 동 규모며 52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센텀리버 SK 뷰 견본주택은 코스트코 부산점 맞은 편에서 13일 문을 연다. 한편 센텀리버 SK 뷰 분양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달 13~15일에는 아이들과 매직쇼, 버블쇼를 관람할 수 있는 ‘자녀들을 위한 KIDS 이벤트 공연’이 열린다. 같은 날 견본주택 방문고객 중 행운응모권을 가진 선착순 100명에겐 신라면 컵 1박스를 증정한다.

견본주택을 방문해 경품에 응모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21일, 22일, 26일 오후 3시에 추첨을 통해 42인치 TV, 제습기, 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견본주택 방문객 모두에겐 사은품을드린다.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카페테리아에서 고급원두커피도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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