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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주택 열풍 속 용인동백 풀내음애가 뜬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위치… 총 19세대 분양 개시

주택이 투자 보다는 거주의 목적으로 여겨지는 요즘.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단독주택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단독주택은 프라이버시가 존중될 뿐 아니라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춰 어린자녀를 둔 가정에게 특히 인기다.

이러한 가운데 100만평 규모의 친환경 택지 지구 용인 동백택지개발지구의 인프라와 석성산의 정기를 누릴 수 있는 용인 단독주택, 풀내음愛(이하 풀내음애)가 1차 총 19세대 분양을 개시해 눈길을 모은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풀내음애는 약132m² 규모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구조에 다락 선택이 가능하며 각각 층은 가족, 부부, 자녀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주차장과 차고 외에 세대 별마당과 텃밭이 마련돼 있어 도심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좋아 에버랜드와 이마트, CGV, 한국민속촌, 현재 건설 중인 세브란스 병원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반경 500m 안에는 동막초등학교와 동백중학교 등 초, 중, 고교가 밀집해 있고, 단국대와 경찰대, 명지대, 용인대, 강남대와도 가까워 학군도 우수한 편이다.

주변에는 용인경전철(에버라인) 동백역과 어정역이 위치하여 분당이나 수원, 서울, 용인행정타운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경부고속도로를 타는 5000번(광화문), 5003번(강남역) 직행버스를 이용해 서울까지 50분 내에 도착이 가능하다

풀내음애의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행복하고 좋은집’ 관계자는 “풀내음애는 타 단독주택과 다르게 6m의 단지 내 도로와 8m 진입로로 편리하며, 단지 내 CCTV와 가로등으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도시가스와 주방 음식물 분쇄기 설치로 주부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규모가 비슷한 인근 타 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많이 저렴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4억원 대에 분양하고 있는 풀내음애는 1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을 할 수 있다. 입주는 올해 말 예정이다.

한편 ‘행복하고 좋은집’ 측은 6월 중으로 분양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네이버 카페 행복하고 좋은집(http://cafe.naver.com/happygoodhouse) 및 전화(031-265-3131)로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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