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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자연·한강조망 프리미엄이 동시에? 미사강변도시 내집마련 열풍

지난주 정부가 다주택자에 걸린 규제를 완화한다고 나섰다. 아직 시행 일정과 정확한 세부사항은 논의 사항에 있으나 그 동안 부동산 시장의 발목을 잡았던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과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런 정부 발 훈풍과 함께 올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 역시 약 14만여 가구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약 30% 이상 늘어날 예정이다. 이 중 서울경기 지역에 약 10만여 가구가 하반기에 분양 진행 될 예정이기 때문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은 관심과 함께 주의 깊은 옥석 고르기가 투자의 중요한 향방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단연, 최대의 관심 지역은 하남강변미사지구다. 1차 분양 완료의 기세로 지난 5월부터 2차 분양에 나선 대우 미사강변 2차푸르지오가 주요 거점으로 거론되면서 주말 2만여명의 잠재적 수요자들이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지구가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장점과 더불어 시세 상승에 대한 투자가치까지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기존에 인기리에 분양이 진행 되었던 동탄과 판교 등의 신도시보다 서울 접근성이 더욱 우수하고 한강변을 바로 품고 있는 하남 강변 미사지구의 미사강변 2차푸르지오 아파트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최적화 된 가치를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용면적은 93㎡(257가구), 101㎡(805가구)와 114㎡ 펜트하우스(4가구)까지 1개동 지하 2층, 지상 25~29층, 총 1066가구 규모로 분양하는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의 최대 장점은 한강 조망권과 풍부한 녹지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남시에 조성되는 미사강변지구는 약 546만3000㎡, 수용인구 9만6000여명 규모의 신도시급 지구로 한강이 지구 북쪽과 동쪽을 감싸며 흐르고 미사리 조정경기장, 선동둔치체육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자랑한다. 이 미사강변지구 최북단에 한강 인접과 조망이 가능한 최고의 위치에 미사강변2차 푸르지오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한강과 자연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다.

서울과 초근접한 지역으로 서울 강일 1•2지구와 고덕강일지구, 하남풍산지구와 함께 17만명 규모의 서울 동부권 핵심 주거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인근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이전에 이어 다수의 기업들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초대형 복합쇼핑몰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지난해 10월 착공하는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교통 면에서도 서울 잠실까지 10km, 삼성역까지 약 12km에 불과해 강남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 연장 개통이 예정되어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등 최고의 교통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 신설이 계획돼 있고, 이마트, 하남시청 등이 10분 이내로 모두 이동이 가능할 만큼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제대로 갖춰질 전망이다.

분양가면에서도 인근 신도시 매매가는 물론이고 강동구의 아파트 전세가 보다도 낮은 3.3㎡당 1,300만원 안팎의 분양가를 내세우고 있어 향후 시세 상승으로 인한 투자가치도 충분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문의: 1899-1664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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