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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뎀‘ 구운 황토를 이용한 친환경 건축내장재 기발한(氣發韓)제품 개발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웰빙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면서 목조, 통나무, 황토 등으로 지어진 친환경 주택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의 콘크리트와 각종 화학물질이 혼합된 재료로 지어진 현대 주택에서의 생활로 환경 및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현재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해 화학물질에 대한 기준법안이 마련되긴 하였으나, 현실적으로 화학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는 어렵다.

이로 인해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의 살기 좋은 집, 건강하고 자연 친화적인 주택인 웰빙주택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웰빙주택은 전원에서나 가능할 뿐 아파트와 단독주택, 상가, 빌딩들이 밀집한 도시에서는 설계, 시공, 경제적 비용 등의 문제로 대중화 되지 못해 친환경 웰빙의 혜택을 누릴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 대안으로 황토를 이용한 건축 내장재 기발한(氣發韓)제품을 개발한 ‘로뎀’의 황토타일이 웰빙인테리어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인체에 무해한 100% 국산 기력토(황사토), 적토 등의 흙을 사용하여 고온의 소성작업(전통도예기법을 접목, 1000℃로 구움)으로 만들어진 황토타일은 실내 환경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친환경 기능성 타일로 황토의 효능과 장점을 그대로 유지시켜 현대주택에 접목시킨 전통적이며 획기적인 제품이다.

전통도예기법으로 만든 황토타일은 1000℃의 고온에서 구운 제품으로, 몸에 해로운 이물질(박테리아 등)이 전혀 없으며 곰팡이 및 인체에 유해한 각종 세균을 억제시킨다.

 


기발한(氣發韓)판재 황토타일로 시공되면 새로 지은 건축물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화학물질을 제거 시켜주며 탁월한 공기정화 능력으로 실내의 냄새를 제거,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습도가 높을 때는 습기를 흡수하여주며, 습도가 낮을 때는 습기를 내뿜어 주는 습도 조절 능력이 탁월하며 전통도예 기법을 응용한 도판재로서 한번 시공하면 기능이 영구적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현재 아파트, 개인주택, 펜션, 별장, 찜질방, 학교 교실 및 기숙사 사무실 등 모든 실내의 바닥과 벽 천정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밖에 황토판재를 접목시킨 황토침대 또한 대표적인 웰빙침대로써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판재위에서 바로 취침이 가능한 황토침대는 원적외선, 음이온의 효과가 신체에 직접 전달되어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찜질이나 수면 시 배출되는 땀이 판재로 흡수되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도자기의 정화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잦은 찜질로 인한 다량의 땀이 흡수되더라도 자체정화기능으로 땀냄새 및 잡냄새를 없애주는데 탁월하다.

도자기의 소재를 각종 건축에 응용할 수 있는 '기발한(氣發韓) 시리즈 제품(실내용 바닥재와 벽천정의 마감재 그리고 청자벽돌)'을 개발하여 자연친화적 건축문화발전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로뎀’의 도예가 봉암 윤건 대표는 “로뎀은 40연년동안 오로지 흙만을 만져온 장인의 정신으로 조상의 지혜가 깃든 흙을 이용한 최상의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고온의 소성(굽는 작업)은 40년간 도자기를 만들어 온 로뎀만의 최고급 기술력(기술특허 출원 중)입니다. 대대로 물려받은 흙과 조상의 지혜가 깃든 구운 흙으로 만들어진 웰빙인테리어로 건강을 지키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기발한(氣發韓)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뎀 홈페이지(http://황토타일.com) 또는 고객센터(031-772-512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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