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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 잡는 대화역 오피스텔 상가 '신세계 하이투모로' 입지 탁월

지난 달 부동산114 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서울 5.62%, 경기 5.78%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물가 상승율을 감안하면 3%대에 그치는 수준이다. 이에 임대사업자들의 새로운 투자처로 상가가 떠오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상가 투자 시 투자자들은 시공사와 분양업체가 믿을 만한지, 역세권, 배후수요 등은 풍부한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최근에는 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나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고정 수요 확보가 가능해 인기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오피스텔 720실 분양을 개시하여 단기간에 ‘완판’ 한 일산 대화역 하이투모로가 이달 6월 말 본격적으로 상가분양에 나선다.

일산 대화역 하이투모로 상가는 지상 1,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호선 대화역을 도보 1분만에 이용 가능하며, 45개의 버스노선이 통과하는 초 역세권 상가로, 오피스텔 720실의 고정수요는 물론, 도보 5분 권역 내 약3,500여 배후세대, 대화역 일일 이용객 약19,000여명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한 입지를 자랑한다.

 


2015년에는 킨텍스의 활성화로 생산유발효과 5조원, 소득창출 2조원, 10만여 명의 고용창출 등 대형 기업들이 주위에 위치해 있고 한류월드, 현대 자동차 복합단지, GTX 등의 대형 개발 호재가 있어 향후 높은 임대수익과 양도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공은 신세계건설, 자금관리는 KB부동산신탁이 맡았으며 준공은 2015년 2월 예정이다.

문의)031-905-6500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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