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주관, 제 10회 전국 퍼스트 모델 선발대회 성황리에 거행

- 지난 16일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서 성황리에 개최돼 유종의 미 거둬
- 부산에 조직위원회를 두고 있는 유일한 모델대회로 국내 3대 모델대회 중 하나
 
 

국내 3대 모델대회 중 하나인 ‘전국퍼스트모델선발대회(FIRST MODEL CONTEST)’ 제 10회 대회가 지난 16일 롯데호텔 부산 아트홀에서 대내외 귀빈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전국퍼스트모델조직위원회와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와 ㈜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전국퍼스트모델선발대회는 슈퍼모델선발대회, 엘리트 모델선발대회와 함께 국내 3대 모델대회라는 명성을 쌓아 왔으며, 부산에 조직위원회 본부를 두고 있는 유일한 모델대회이다.

한류의 세계화를 비롯해 글로벌한 신인스타 발굴, 문화컨텐츠 시장 확장 등의 목적으로 개최 되어온 이 대회는 지난 2004년에 시작된 이래 올해로 10회 째를 맞았으며, 2010년 제6회 전국퍼스트모델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모델출신의 영화배우 위지웅(29)씨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이 날 대상에는 광주광역시에서 출전한 왕현웅(21)씨가 선정되었고, 금상은 고지훈(23)씨와 배해진(19)양, 은상은 김수병(30)씨, 김은비(21)씨가 차지했으며,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상은 고지훈(23)씨가 차지했다. 특히, 서울에서 출전한 고지훈(23)씨는 금상과 함께 주관사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으며, 대상 수상자 왕현웅(21)씨는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워킹으로 장내를 사로잡기도 했다.

주최사인 전국퍼스트모델조직위원회의 조직위원장인 황영이 회장은 “대외적으로 각광을 받는 모델선발 대회가 되려면 서울에서 열려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던 10년 전, 부산에서 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며, “그동안 포기하고 싶은 적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번 대회를 성황리에 거행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감회어린 소감을 밝혔다.

주관사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의 김민수 대표이사는 “평소 예술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컸는데, 마침 10주년을 맞는 이러한 큰 대회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강 이남에서 개최하는 최고의 모델 선발대회로써 전국 퍼스트모델 선발대회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관광한류의 중심지인 제주에서 현재 3개의 호텔 사업을 진행 중인 제주를 대표하는 호텔 시행․운영사이다.

지난 2012년 서귀포 ‘디아일랜드 블루’(143실)를 시작으로, 2013년 성산포에 ‘디아일랜드 마리나’(215실)를 공급했고, 올봄에 제주시 연동에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357실)를 분양하는 등 제주에서 지속적인 호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많은 업체들이 제주에서 숙박시설 분양에 나서고 있지만 제주도 내 동ㆍ남ㆍ북 3개의 주요관광지에 대규모 호텔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단일 기업은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가 처음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개관한 ‘디아일랜드 블루’호텔의 경우 올해 초 투자자들에게 보장한 투자 수익금(10.5%)를 약속대로 지급해 큰 신뢰를 얻고 있으며, 국내 1위 온라인 여행사인 인터파크투어를 비롯한 국내외 유력 법인들과 전략적인 마케팅 제휴를 맺는 등 독보적인 운영 안정성과 사업 신뢰성을 쌓아가고 있다.

문의 ☎ 02-586-80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