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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적의 입지에 한강조망까지...특별한 아파트

대우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공급하는 ‘미사강변2차 푸르지오’가 현재 특별 분양 중이다. 강남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에 한강 조망권까지 두루 갖춰 최고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하남시는 그동안 강남 접근성이 좋아 직장인들의 선호 주거지역으로 꼽혔는데, 특히 ‘미사강변도시’는 강동구와 바로 연접해 위치해 있어 더욱 인기가 좋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이용해 동서남북 이동이 편리하며, 향후 지하철 5호선 연장역인 ‘미사역’이 착공되면 교통망은 보다 확충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9호선 연장계획도 있다.

그 중 ‘미사강변2차 푸르지오’가 위치한 곳은 교통 뿐 아니라 학군, 자연환경 등의 입지도 좋다. 초·중·고가 모두 단지 내 인접해 있어 자녀가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북쪽으로는 한강수변공원이 있어 풍부한 자연녹지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희소성이 높은 한강조망이 나온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강변을 끼고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방해받지 않고 영구적으로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현재 프리미엄이 많게는 5,000만원 이상 형성돼 있다.

또 단지 인근으로 대규모 쇼핑단지인 하남유니온스퀘어,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지구 등 지역개발 호재가 꾸준히 있어, 가격 반등의 요소도 있다. 이러한 입지조건 덕분에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93~114㎡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단지임에도 초기 계약률 50%를 넘겼다.

저렴한 분양가격도 계약여부를 좌우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316만원으로 강동구 인근단지 분양가격보다 약 3.3㎡당 600만원 이상 저렴하고, 강남권 전세가격수준보다 낮다. 송파, 강동권 전세수요 및 인접 수도권지역에서의 접근이 몰리는 추세다.

주거 입지 뿐 아니라 내부 공간 역시 트렌드에 맞춘 설계를 했다. 방과 거실을 자연채광으로 채울 수 있는 4Bay 설계에 침실 사이즈만한 드레스룸, 주방의 대형 팬트리 등 주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서비스공간을 마련했다.

‘미사강변2차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93㎡(257가구), 101㎡(805가구)와 114㎡ 펜트하우스(4가구)에 11개동, 지하 2층, 지상 25~29층, 총 1066가구 규모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현재 계약금 500만원에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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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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