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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산업으로 레벨업 하는 송도국제도시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관심 높아

▶송도 BRC 연구팀 남호주대학교와 공동 연구 협력, 삼성바이오로직스 개발 가시화로 송도국제도시 가치 상승
▶송도국제도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센트럴파크 인근에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분양 중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아시아의 바이오연구단지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송도 BRC 연구팀은 이달 남호주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베타 세포의 복제 방식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공동으로 연구한다고 밝혔다.

또, 삼성의 주력기업으로 급부상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삼성전자로부터 104억 원대 바이오 의약품 관련 기술 자산을 넘겨받았다. 삼성전자와 삼성에버랜드는 내년 8월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6000억 원의 투자가 결정되는 등 바이오산업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송도국제도시 가치 상승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해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전자와 삼성에버랜드가 2015년까지 각각 3천10억 원씩 모두 6천20억 원 투자가 계획됐다. 투자금액은 1조 2천 376억원으로 이 금액은 삼성이 2020년까지 송도 바이오 사업에 투자하겠다는 금액(2조 1천억 원) 대비 60%에 가까운 수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에서 3만ℓ 규모 1공장을 가동 중이며 내년까지 추가로 15만ℓ 규모의 제2공장을 완공할 건립할 계획이다.

이처럼 송도국제도시에 바이오산업 투자가 활발해 지면서 송도국제도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파트 등 부동산 가치도 함께 상승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인구도 지난 4월 기준 약 7만 명으로 지난 2007년보다 약 3배나 늘어난 급속한 인구 증가율을 나타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현재 가장 부동산 가치가 높은 곳이 1•3공구를 포함하는 국제업구지구(IBD)다. 국제업구지구(IBD)는 송도의 심장이라 불리는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41만㎡ 규모의 센트럴파크는 송도 주민뿐 아니라 인천 시민들에게 자연의 쾌적함과 도심 속 여유를 선사한다. 센트럴파크 지하철 역을 비롯해 유럽형 테마쇼핑몰 'NC 큐브 커낼워크 점'과 센원몰, 센투몰 등의 대형상가들도 밀집해 있다. 또, 얼마 전 개소한 GCF 사무국을 비롯한 6개 국제기구와 인천경제청도 센트럴파크 인근 G타워에 입주해있고, 대우인터내셔널 본사 이전이 확정된 지상 68층의 동북아트레이드타워가 있다.

국제업무지구(IBD)내에서도 가장 핵심지역인 송도 센트럴파크와 G타워 인근에 대우건설이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특히,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 1층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이다. 또한, 행정의 중심인 G타워와는 바로 맞은 편에 위치했으며, 센트럴파크 공원도 바로 옆에 끼고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송도 아트인 푸르지오’는 전용 84~210㎡, 총 999가구 규모로 60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주상복합 아파트 외 호텔(홀리데이 인 호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분양가는 3.3㎡당 900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현재 분양조건을 완화해주는 ‘내집마련 특별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2번출구(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0-1)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32-831-35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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