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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에서 분양성공 이뤄낸 전주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

100% 분양계약 마감 앞둬, 지방분양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라

부동산 분양시장이 꽁꽁 얼어있는 가운데 지방에서 성공신화를 이어가는 분양현장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계성종합건설이 전주 덕진구 인후동에 분양했던 ‘건지산 이지움’이 전 평형 100% 계약 완판을 앞두고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전주 ‘건지산 이지움’은 청약결과에서도 타입별 최고 5.5대 1, 5개 타입 평균 1.7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이 순위 내 마감됐을 뿐 아니라, 분양계약 마감을 앞두고 있어 지방 분양시장에서 보기 드문 성공분양의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1~24층 6개 동에 총 371가구로 59㎡형 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주 ‘건지산 이지움’의 분양 성공 요인은 ‘구 완주군청’ 부지에 위치한 점과 풍부한 배후수요, 특화설계 등이 장점으로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의 단일평형 구성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59㎡의 소형 단일평형 아파트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3, 4베이 설계와 전주지역 소형아파트 최초로 도입한 무인 택배시스템, 1층의 가치를 높여 주는 필로티 설계 등도 눈길을 끌었다.

시공사인 계성종합건설은 그 동안 건설과 토목 분야에서 탁월한 시공력을 발휘해 왔으며, 특히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와 새만금 산업단지 조성공사, 모악레이크빌, 세종2차 행복주택사업(400세대), 월드컵 이지움(210세대) 등 전주시를 비롯한 호남지역에서 많은 시공실적을 보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건지산 이지움’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전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63)245-111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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