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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대수익률 높은 구로구 오피스텔, ‘대림역 포스큐(포스-Q)’

한 해 750만 여 명에 달하는 탑승객들이 이용 중인 서울의 지하철 2호선은 상대적으로 타노선에 비해 서울의 주요 도심을 순환하고 환승역이 많으며, 각 행정기관과 유명 대학교들은 물론 도심에 집중되어 있는 수많은 기업체들까지 포진해있어 직장인을 위한 오피스텔이 많이 들어서 있다.

하지만 투자를 고려했을 시, 높은 매매가와 포화상태인 오피스텔 시장이 달갑지만은 않다. 즉, 수익률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114(2014.04)에 따르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구로구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매매가 대비 임대료가 높아 다른 지역에 비해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는 결과로 이어진다.

이에 국내 토목공사 부문 선두기업인 포스코플랜텍은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 도보5분거리에 원룸형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포스-Q(포스큐)" 464실을 분양한다고 전했다.

“포스-Q(포스큐)”가 위치한 구로동 일대는 구로, 가산 디지털 산업단지 등 약 1만2천여 개의 기업과 16만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하는 곳으로 임대수요가 매우 풍부하며 향후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에 따라 상주인구는 25만여 명으로 늘어 주변 상권은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포스-Q(포스큐)"는 지하4층~지상20층 1개동 규모로, 지상2층부터 13층까지는 오피스텔 289실, 지상14층부터 20층까지는 도시형생활주택 175실이 들어선다. 계약면적은 오피스텔이 36.83~41.17㎡, 도시형생활주택이 27.16~29.53㎡의 소형 평형으로 늘어나는 1인가구 트렌드에 맞춰 공급된다.

분양가는 1억2천만원 대, 50% 중도금무이자로 인근 오피스텔보다 약 600~1200만원 정도 저렴하며, 현재 하루 지하철 유동인구 약 60만 명인 신도림, 대림역 주변은 2년 동안 수요보다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어 높은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각 세대는 에어컨, 드럼세탁기, 냉장고, 쿡탑, 붙박이장, 책상 등 빌트인 풀옵션으로 구성되며 건물내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도서관 및 옥상 하늘정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테크노마트,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이마트, 구로구청, 고대구로병원 등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도림천과 함께 거리공원이 바로 앞에 넓게 펼쳐져 있어 생활환경 또한 우수하다.

“포스-Q(포스큐)”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플랜텍이 시공하며 신재생에너지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모듈을 옥상에 설치해 관리비 절감효과를 극대화 하여 수요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외관을 고급스런 석재로 마감해 인근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준공은 2015년 12월이다.

문의 02-867-3838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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