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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하반기 투자! 왜 꼭 제주도 라마다 호텔분양인가?

현재 한국경제는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게다가 국내 투자마저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이러한 저성장과 저물가로 인해 저금리가 유지되어 한국 경제는 현재 잠재성장률이 하락하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투자자들 입장에선 주식, 부동산, 예금 등 마땅한 투자처를 못잡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제주도 호텔분양으로 쏠리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건 수익성과 안정성이다. 거기에 투자의 편리성과 소액 또는 대출 등 자금 확보가 쉽다면 투자자들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그러한 요구사항을 다 갖추고 있는 투자처가 제주도 서귀포 라마다호텔인데, 지난 7일에 분양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관심이 많다고 한다.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를 분석한 결과이다.

 


호텔경영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역시 고객유치이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3관왕, 세계 7대 자연경관 등 잇따른 관광 호재로 2010년부터 꾸준한 관광객 증가로 2013년에는 1,200만명을 기록하였고, 2010년부터는 세계적인 관광지 하와이, 발리 등 보다도 관광객이 더 찾는 곳이 되었다. 특히 중국관광객들이 많은데, 그들이 꼭 들러야만 하는 필수코스가,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았던 흔적인 서귀포의 서복공원이다. 중국의 장쩌민, 후진타오, 원자바오 총리를 비롯하여 현재의 시진핑 주석까지 방문할 정도로 중국관광객들에겐 최고의 명소이다. 이렇게 제주도 서귀포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자, 제주도는 천혜의 관광지와 휴향지를 활용하여 관광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기 위해 다양한 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서귀포 관광미항, 제주크루즈항, 신화역사공원, 국제영어교육도시 헬스케어타운(의료복합관광단지)등.

아무리 수익성이 좋다하더라도 경쟁 호텔 증가와 국가간 교류감소 등 여러 악재는 언젠가 겪을 수 밖에 없다. 이런 불황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하기 위해선 브랜드파워가 필요하다. 현재 분양중인 분양형 호텔 중 제주혁신도시 내에 입지하는 호텔은 라마다호텔이 처음이다. 라마다호텔은 강남 삼성동점, 수원 동탄점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주요 지역에 이미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은 물론 비지니스 방문자들까지 각종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강점이 있다. 게다가 전 세계 66개국에서 7300여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 포츈지가 선정하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뽑힌 '윈덤그룹'의 전세계 인터넷예약망과 라마다호텔 자체예약망 및 호텔전문운영사인 브라이튼AMC의 운영노하우를 활용 할 수 있어 제주시 서귀포에 라마다 호텔을 분양에 안정성 및 수익율이 보장되고 있다.

이전까지만 해도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최근 분양형 호텔의 일반적인 수익률은 연 10%~12%인데 반해 오피스텔은 수익률이 5%미만으로 떨어지는 등의 이유로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 게다가 분양형 호텔이 최근 뜨는 이유는 수익률 때문만은 아니다.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은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해 임차인과 계약을 해야만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임차인이 월세를 내지 못하는 등 번거로운 점이 많다. 호텔의 경우 월세라는 개념이 필요 없고, 마찰할 임차인도 없다. 관리면에서도 비교가 안된다. 투자자들 입장에선 이러한 편리성 때문에 더욱 호텔 분양을 선호한다.

분양형 호텔은 시행사가 개인 투자자를 모아 객실을 지어 분양하고, 이에 따른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2012년 7월 정부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2015년 5월까지 '관광숙박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 사업자에게 각종 세제 혜택 및 용적률 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성행하기 시작했다. 호텔은 사전 분양이 가능한 일반숙박시설(호텔)과 회원제로만 운영하게 되는 관광숙박시설(관광호텔)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분양형 호텔이란 이 일반숙박시설을 말하는 것으로, 객실별 구분등기가 가능하다. 수익을 노리고 부동산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수억에서 수십억이 필요한 것이 일반적이다. 분양형 호텔의 경우는 객실별 구분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자본 5,000~6,000만원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또 하나의 강점이다.

한가지 더 투자자들의 요구 사항이 있다면, 사전분양이라는 불안요소를 해결해 달라는 것이다. 분양형 호텔은 일반적으로 건물 준공 이전에 분양하는 것인 만큼 완공까지는 보통 1~2년이 걸린다고 한다. 이후에도 운영 수익이 보장되는지, 공실이 없을지 등을 따져봐야 한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시행사 및 시공사의 안정성 확인과 라마다호텔과 같은 브랜드가 필요한 것이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분석을 통해 제주도 서귀포 라마다호텔 분양에 관심을 갖고 있다. 참고로 현재 분양중인 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서귀포 1차를 성공으로 이끈 파트너 부동산신탁과 대림그룹계열사의 보증하에 삼호가 다시 한번 호텔투자를 성공시키기 위해 만났다는 점에서 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제주도 서귀포 라마다호텔 청약접수 및 분양 정보는 대표전화(1661-6015)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방문예약시 소정의 백화점상품권까지 지급한다하니 꼭 잊지말자.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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