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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 2천만원대’ 강남 최저가 오피스텔 등장 ‘화제’

소형 오피스텔 ‘서초미라쉘’, 서초R&D특구 7만명 연구원 수요를 누린다.

잇단 개발호재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수요가 끊이지 않는 서초구 우면도 일대에 1억 2천만원대 ‘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이 등장해 화제다.

우면동 일대에는 KT 연구개발센터와 모토로라 모바일연구소 등 17개 기관•기업연구소가 들어설 계획으로 막강한 임대수요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미 지난 2009년 LG전자는 12만5천㎡ 면적에 LG전자 R&D캠퍼스를 조성했다. 현재 약 4,000여명의 연구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또 디자인 소프트웨어 연구인력 약 1만명 정도를 수용할 삼성전자 우면동 R&D센터(33만 821㎡(약 10만평)도 내년 5월 준공 예정으로 모든 개발이 완료되면 약 7만 명의 대기업 고소득 수요층이 확보된다.

특히 소사벌종합건설㈜이 시공 중인 ‘서초미라쉘’은 삼성전자 우면R&D센터와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인근 대기업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풍부한 수요에 비해 아직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인근 부동산 중개사는 "현재 강남구와 서초구는 기업체와 종사자수에 비해 소형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한 상태"라며 "특히 우면동 일대는 오피스텔의 공급이 적고 부지도 부족하다. 따라서 한동안 오피스텔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은 강남권 최저금액인 1억2천만원대 분양가와 실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소형평형대로 구성돼 모델하우스는 주말 내내 투자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서초우면지구의 쾌속교통망도 갖췄다. 양재대로와 양재역(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면 강남역과 테헤란로 업무지역, 서초 법원 및 검찰청 등의 강남중심지까지 이동이 빠르며, 양재시민의 숲역(신분당선)과 선바위역으로 이어지는 지하철 노선으로 수도권 내 타 지역으로도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와 더불어 강남순환고속도로(공사 중)가 완공되면 도로교통도 더욱 편리해 진다. 우면산~그린공원~양재천으로 이어지는 그린 네트워크 양재천 자전거도로를 통해 강남 출퇴근이 가능한 곳에 위치한다.

전용면적 16.87~29.95㎡에 지하 2층~ 지상 8층 1개동 총 92실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2~8층은 총 11개 타입의 원룸 및 투룸 구조이다. 외형태도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평면구성과 곡선 형태로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건물 중앙에 설치된 아트리움은 환기, 채광에 좋으며, 분위기 연출효과도 지닌다. 또 투룸 개별 에어컨, 2중 창호 설치로 열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최상층 전면부는 옥상 정원 형태로 꾸며진다.

서초미라쉘의 시행사는 에이치아이씨엔씨㈜, 시공사는 소사벌종합건설㈜,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분양가는 강남권에서도 저렴한 1억200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이며,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2- 571-811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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