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 세종시 등 범 충남권의 분양시장이 전국투자들의 유입과 공급부족으로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나날이 상승해가는 건설원가를 반영 하여 분양해야 하는 건설업특성상 분양가는 서민들이 주택을 마련하기에는 항상 역부족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삼성홈타운이 천안직산에 평당500만대에 (구) 25평 30평을 공급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주변과 비교해도 저렴한 편이며, 특히 삼성아파트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사고 있다.
삼성홈타운은 삼성물산에서 분사된 회사이며, 전문가들은 앞으로 아파트업계에 강자로 자리잡을 것으로 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천안직산삼성 아파트는 계획된 1차2차3차 중에 1차 374세대이며 2차3차도 금년 내에 분양을 완료하고, 중소형 2500세대 대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역주민들 반응도 상당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최근 10년간 인근에 공급이 전혀 없는데다, 가격, 입지, 교통까지 나무랄게 없기에 모델하우스 위치를 묻는 전화와 상담이 쇄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1,2,3차중에서 1차가 가장 저렴할거라는 상식적인 판단을 계약자들이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천안직산 삼성아파트는 총374세대 15~23층으로 이루어진다. 1호선 직산역 서북구청 직산저수지 바로 인근이고 제2, 제4 산업단지 10분거리에 위치하며 경기도와 충남을 연결하는 국도1호선 인접 교통요충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다.
계약절차는 자격 조건 확인(유선상가능), 모델하우스를 방문 상담, 동호수신청 순이다. 계약 자격은 전용면적60m(24평) 이하 주택 소유자이면서 충남(세종시 대전광역시 포함)거주자 이다. 자격만 된다면 투자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한다.
동호수 신청 지정금은 백만원이며 원하는 층호를 바로 지정계약을 하고 10일 내에 계약을 하면 된다. 계약금은 2차에 걸쳐서 나누어낸다. 10%만 납부(분납가능)하면 입주 때까지 중도금은 무이자 처리 되므로 자금부담이 적다.
모델하우스 방문하자마자 청약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분양가 잔여호수 등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에 문의 하면 된다.
호수 확보경쟁이 치열한 만큼 좋은 동•호수를 미끼로 고객을 현혹할 수 있다. 때문에 분양사무실 관계자는 어떤 경로로 정보를(인터넷 부동산등)얻었던 꼭 사전에 전화로 상담하고 방문해주기를 당부했다.
모델하우스방문은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전화 예약방문 시 패션시계(2개)를 증정한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모델하우스에 전화하면 바로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문의 041-622-6466 (24시간 연중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