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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8일, 화성시 ‘라일 플로리스’ 오피스텔 분양 시작

▶ 직장인 선호도 1위! 직주근접형•1~2인 가구 위주의 소형 오피스텔 눈길


화성시 개발 노른자위에 입지한 ‘라일 프로리스538’오피스텔이 오는 18일 분당에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오피스텔은 화성산업단지의 거대한 수요층을 포함해 입주기업 관련종사자수가 대폭 늘어난다는 점을 감안해 약 3만 여명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최대수요층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불황기에도 수익률에 큰 차이가 없는 산업단지 오피스텔의 경우 풍부한 배후수요로 공실률이 적어 최적의 투자처로 각광받는데다가 1-2인 가구의 증가로 실속적인 평형대의 주거용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이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화성 라일플로리스 전망도]


여기에 교통접근성과 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다면, 수익성은 두 말할 것도 없다. 수도권 내에서도 경기도 화성시는 다방면으로 투자가치를 지니고 있어 개발이 한창인 곳이다. 현재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등 1만2000개의 기업체가 있으며, 2015년까지 3만5천여 개 기업이 입주 예정에 있다.

또 세계최대 규모의 연로전지발전소가 2만㎡용지에 60㎿급 규모로 들어서며, 제약산업단지, 바이오산업단지, 기아•현대자동차기술 연구소 등 발안제약산업단지 및 발안지방산업단지 등의 개발호재가 연이어 있다. 연료전지발전소는 한국수력원자력, 포스코에너지, 삼천리 등 세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관광•체험•교육이 복합된 화성호 관광개발과 국내 유일의 자연사박물관인 국립자연사박물관, 아시아 제1의 해양레저산업의 관문이 될 해양복합산업단지 등 단계별 지역개발로 지역활성화에 대한 기대심리가 큰 곳이다.

하지만 화성산업단지 내에는 원만한 주거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직장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은 주거지와 근무지간의 이동거리 단축으로 교대근무에서 오는 피곤함을 줄일 수 있고 교통비 절감효과 등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어 수요자가 많다.

직•주근접형인 화성 라일 플로리스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최고 19층 높이다. 지상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6층~19층까지는 3개 type으로 A타입 368세대, B타입 169세대, C타입 1세대 총 538세대 규모이다.

2018년 서해안 복선전철인 향남역이 완공되면 서울까지 1시간 이내 도달할 수 있어 교통조건도 좋다. 사업지 중심반경 5㎞에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I.C가 인접해 있어 서울과 시화, 평택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청북 I.C와 경부고속도로 오산I.C, 4차선 국도 39번과 43번을 이용하면 수도권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이 외에도 최첨단 내진, 내풍 설계와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조망권을 충분히 확보했으며, 자연을 품은 테마정원 등 생활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마트와 대형종합병원시설 등 주거시설 공급과 시기를 맞춰 생활편의시설도 들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현지 부동산전문가들은 대규모 산업클러스터지역의 오피스텔 등 부동산투자상품은 실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에 거래가 활발할 뿐만 아니라 환금성이 뛰어나 부동산시장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한다.

현재 선착순 호수를 분양 중에 있으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평당 400만원대 분양가 등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KB신탁이 자금관리를 하여 투자자들은 부담 없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다.

화성 라일 플로리스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분당 주택전시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 – 716 - 28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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