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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지구의 중심! 역세권 상가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인기

▶ 상가 투자수익률은 지하철역과 거리 따라 결정… 도보 1~2분 초역세권 ‘각광’
▶ 마곡지구 중심 노른자위 마곡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 인기 고공행진


최근 상가가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리드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걸어서 1~2분 거리에 지하철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상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초역세권 상가는 소비층 접근거리가 짧기 때문에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고, 고객 접촉도와 유입확률이 높아 다양한 업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권리금도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인기 투자처로 꼽힌다.

이처럼 ‘초역세권’은 상가의 분양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가 광고에서 빠지지 않는 키워드로 등장한다. 하지만 역과의 거리가 멀어 도보로 이용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역세권으로 광고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실제 사업장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같은 역세권이라 하더라도 걸어서 1~2분 거리에 지하철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보증금, 월 임대료가 높게 형성되기 때문에 투자수익률은 물론 상가의 가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마곡지구의 중심입지에서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9호선과 공항철도(예정) 환승역인 마곡나루역도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내부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해 도로교통망도 편리하다.

대지면적 3,220.00㎡, 연면적 3만 2,480.23㎡, 지하 5층~지상 14층 총 510실(전용 22~39㎡)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상가는 △1층 계약면적 1,962㎡(전용 954.62㎡) 22실 △2층 계약면적 2,005.75㎡(전용 1,986.21㎡) 16실 등 총 38개 점포로 구성된다. 권장업종으로는 지상 1층에 제과점, 편의점, 약국, 부동산, 패스트푸드 등이 2층은 병의원, 미용실, 은행, 증권사 등이 있다.

개발면적이 366만㎡가 넘는 마곡지구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약 6배, 판교테크노밸리보다 약 5배 규모의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구로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에 첨단산업단지, 주거단지, 대규모 공원이 들어서는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LG그룹 계열사와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본사 등 대기업 30여 개와 각종 중소기업 등이 입주할 계획이다.

특히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약 3조 2,000억원이 투자되는 마곡지구 내 핵심 개발사업인 LG사이언스파크와 인접해 상권이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LG사이언스파크는 마곡지구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 기지로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명과학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3~4만 명의 R&D 인력이 근무하며, 2017년부터 단계별로 준공돼 최종 완공은 2020년 예정이다.

또한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공원이 가까워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이마트가 단지 건너편에 들어설 계획이며, 단지 인근에 1,2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이 2017년 개원할 예정이다. 또 여의도공원 두 배 규모의 식물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가 단지와 가까워 ‘그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 : 02-3664-8502)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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