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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성·입지·가격 3박자 갖춘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 성공 예감

최근 분양의 성공 키워드라 할 수 있는 탁월한 상품성과 입지에 착한 분양가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오투그란데 대단지 아파트가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전국에 3만여 세대를 공급한 중견건설업체인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시공하는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는 입주자 주거의 쾌적성을 최우선으로 신경 쓰는 친환경 아파트로 유명하다.

’오투그란데’는 산소를 의미하는 O₂와 풍부하다 또는 웅장하다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 그란데(Grande)를 합성한 말로 ’산소가 가득한’ 아파트라는 의미이다. 오투그란데는 2007년과 2008년, 2013년 3년 연속으로 매일경제가 선정한 살기 좋은 아파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완주 봉동에 들어서는 오투그란데는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고 쾌적함과 개방감을 높이는 데크형 단지설계,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타입별 평면설계를 제공한다. 또 단지 내 수공원, 실개천, 골프연습장,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구성해 편리하고 안정된 주거생활을 제시했다.


[사진설명: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 조감도]

특히 집과 자연을 하나로 생각하는 친환경 단지 설계로 단지 전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근 산업단지의 소음 및 분진에서 완벽히 차단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는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산 40-3번지에 들어선다. 지상 10~15층 11개 동, 총 526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207세대, 70㎡ 172세대, 84㎡ 147세대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입지 측면에서도 완주군은 전락북도에서도 첨단 산업단지로 떠오르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2일 전라북도가 내놓은 ‘2014년도 제조업체 총조사’에 따르면 군산과 전주의 제조업 종사자는 전년대비 각각 -8.6%, -5.9% 줄어들었지만 완주 지역 제조업 종사자는 19,455명으로 전년대비 20.5% 로 급증했다. 이는 지역 내 기업들이 대거 인력을 채용한데다 봉동 테크노벨리 분양에 따른 입주기업 증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완주 일대에는 완주일반산업단지와 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테크노벨리 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익산 보석가공단지 등이 순차적으로 조성되고 있어 높은 발전 잠재력을 갖춘데다 천혜의 자연조건과 편리한 교통망, 차별화된 편의시설, 특화된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을 제공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전주와 익산의 진출입이 용이한 광역교통망에 익산 IC와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고속교통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백제예술대학교가 단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에 비봉초등학교와 봉서초등학교, 봉서중학교 등이 위치하여 산업단지와 차별화된 쾌적함과 더불어 편의성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 중후반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6년 07월 예정이다.

오는 18일 개관하는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2가 130-17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63) 262-70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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