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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부동산신탁 시행] 제주 서귀포 라마다 호텔 분양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

7월 분양시장의 방향이 달라졌다. 투자자들이 7월에 올가미를 씌울 대상으로 제주 서귀포라마다 호텔분양을 겨냥하고 있다. 이미 2013년 9월에 서귀포혁신도시 라마다앙코르웨스트호텔 1차 분양을 3주만에 조기마감으로 성공시킨 라마다호텔은 2014년에도 다시 한번 제주 서귀포혁신도시 두 번째이자 마지막 라마다앙코르호텔 분양을 강남 청담동에서 분양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부동산, 주식, 예금 등 모두 꽁꽁 얼어붙어 있는 상황이다. 달리 표현하면 우리나라는 더 이상 역동적인 변화가 있는 신흥국이 아니라는 뜻이다. 소액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투자자들이 노릴 곳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소액투자자마저 서귀포라마다 호텔분양을 노리고 있어, 요즘 보기 드문 병목현상이 일고 있다.

라마다앙코르호텔 투자자들은 어떤 흐름을 읽고 있는 것일까? 제주도에 한해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있다는 건 일반인도 알고 있다. 2014년 현재 동탄신도시 라마다호텔의 경이적인 90%를 넘는 가동률과 이미 서두에서 언급한 첫 번째 제주 서귀포라마다 호텔 분양의 빠른 마감 등도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점이다. 또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이 수익형 부동산으로써 수익률이 전국평균 5%이하로 저조하다는 점이 비교되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시하는 또 다른 것은 제주 서귀포라마다 호텔 주변으로 밀집하여 구축 되어가고 있는 인프라이다. 정부가 제주도에 혁신도시를 평탄지가 많은 제주시가 아닌 서귀포시에 입지를 선정한 이유에 주목해야 한다. 제주도 갔다 온 사람들은 기억한다. 도착은 제주시에 했지만, 나머지 모든 활동 무대는 서귀포시에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말이다. 제주의 보물인 서귀포시의 환경훼손을 막기 위해서 정부가 제주도 서귀포혁신도시 내에 인정한 호텔은 단 두 군데뿐이다. 이미 1차 분양완료 된 2013년 서귀포라마다 앙코르 호텔과 바로 옆으로 2014년 7월 현재 2차로 분양중인 제주 서귀포라마다 호텔뿐이다.

투자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것 중 한가지는 기반시설이다. 서울 강남불패 위력의 저변에는 무엇이든 수용할 수 있는 완벽한 기반시설이 있다. 제주혁신도시에는 9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한다. 이를 위한 기반 시설의 계획은 짜져 있다. 그렇기에 그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제주강정크루즈항, 헬스케이타운, 영어교육도시에서 서귀포 신공항예정 등 주변 인프라들이 꽉꽉 채워지고 있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투자를 위해선 기반시설 말고도 중요한 것이 또 있다. 제주도는 2009년부터 비자 없이 노비자로 입국 할 수 있게 되어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폭등한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9개의 공공기관이 있는 제주서귀포혁신도시 내의 유일한 호텔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방문객 수요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러한 충분한 발전 가능성을 본 투자자들이 서귀포라마다 호텔에 올가미를 씌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사계절이 다 성수기라는 장점으로 제주도호텔 가동률(#호텔분양에 있어 객실 *연평균객실단가와 *연평균객실가동율은 프리미엄 및 수익율로 직결되는 핵심)이 높은 것도 투자자들이 몰리는 이유 중 하나다.

한편 서귀포라마다 호텔은 지하2층에서 지상10층, 전용면적 24㎡~53㎡에 총 205실 규모로 서귀포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관광단지로 중문관광단지, 천지연폭포, 이중섭미술관, 정방폭포, 올레재래시장, 천제연폭포, 중문해수욕장, 쇠소깍해변, 외돌개 등이 위치해 있으며 올레길 중에 최고로 아름답고 인기 있는 6, 7, 8코스, 강정크루즈항, 서귀포미항, 제주월드컵경기장과 범섬 및 한라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서귀포 라마다 앙코르 호텔의 분양가는 1억4천~1억7천만원 수준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이며, 5년동안 50%대출금에 대한 확정이자 5%를 보장한다.

서귀포 라마다호텔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 세계적 브랜드 윈덤그룹(17개의 유명호텔브렌드를 가지고 있으며 738개의 호텔 63만여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그룹. 대표적으로 라마다호텔, 데이즈호텔, 리조트로 유명한 하워드존슨 외) 라마다와 KB부동산신탁회사의 직접시행과 자금관리, 대림그룹의 계열사 (주)삼호의 책임시공 등의 공신력이 맞물려 이번 분양도 조기에 완료 될 것으로 예상 된다” 라며 “선착순으로 호실지정으로 청약금은 100만원 미 계약시 전액 환불되며 3일간 유효하고 전화 방문 예약시에만 백화점상품권, 계약시 최고급여행용가방 증정 행사를 진행중이니 대표전화 방문예약은 필수사항이다”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 1661-6015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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