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우면 R&D센터와 3분 거리 위치, 7만명 풍부한 배후수요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소사벌종합건설의 ‘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이 1억2천만원대의 강남권 최저 분양가와 빼어난 입지조건으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이 위치한 우면동과 양재동 일대는 현재 대기업의 연구•개발(R&D)기지 조성으로 개발이 한창이다. 현대기아차 사옥, LG R&D 디자인 센터, KT연구소 등 201개의 기업 부설연구소와 국책 연구기관, 138개의 벤처기업, 199개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입주해 있다.
추가로 삼성전자 우면R&D센터(2015년 완공예정)를 비롯 LG전자 서초R&D캠퍼스, 현대자동차 연구센터, KT연구개발센터 등 연구소단지가 형성될 계획이다. 이 회사들이 모두 입주하면 7만여명의 엘리트 연구원이 상주하게 돼 세계적인 첨단연구개발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국내 굴지의 기업 연구소와 사옥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우면동은 아파트 외에는 오피스텔 공급이 적고 부지도 부족해 고급 인력이 선호하는 중소형 주거공간이 부족한 상태다. 때문에 당분간 오피스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우면 R&D센터와는 3분 거리에 들어서는 강남 오피스텔 서초 미라쉘은 전용면적 16.87~29.95㎡, 지하 2층~ 지상 8층 1개 동 총 92실 규모로 구성됐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고 2~8층까지는 총 11개 타입의 원룸과 투룸으로 설계됐다.
이 오피스텔은 풍부한 개발호재와 임대수요를 갖춘데다 쾌속 교통여건도 갖췄다. 양재시민의 숲역(신분당선)과 선바위역(4호선)을 이용하면 강남과 사당까지 4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우면산터널과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현재 공사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에 코스트코,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가 위치해 편리한 쇼핑생활이 가능하며, 예술의 전당,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교육문화회관 등도 있어 수준 높은 문화시설 등 강남권 라이프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양재 시민의 숲, 문화예술공원, 서울대공원 등 강남의 대표적인 친환경 녹지공간이 주변을 둘러싸여 있어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서울 최고의 양재천 생태축을 따라 바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편복도 및 테라스 등 쾌적한 주거공간도 확보했다.
여기에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평면구성과 곡선 형태의 외관, 건물 중앙에 아트리움 설치로 환기 채광 및 쾌적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편복도 설계로 맞바람이 잘 통한다. 또 투룸 개별 에어컨과 2중 창호 설치로 열효율성이 높고 최상층 전면부를 옥상 정원으로 꾸며 일상 속 힐링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서초 미라쉘은 반경 2km이내에 연구소가 밀집되어 있어 임대수요가 높아 주말 방문객이 몰리는 상황이다"며 "일부 평형들이 속속 마감되고 있어 미리 전화문의 후 예약 방문을 해야 좋은 호수를 지정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서초 미라쉘의 시행사는 에이치아이씨엔씨, 시공사는 ㈜소사벌종합건설,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 담당해 신뢰를 높였다. 분양혜택으로는 계약금 10%,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했다. 분양 문의가 많아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편하고 상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분양문의: 02-571-8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