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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스 2~10㎡ 덤으로 받는 송파 아이파크 오피스텔

조망을 즐기고 나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를 갖춘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테라스 효과는 분양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로 분양시장에서는 100%분양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이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송파대로 인근에 분양 중인 송파 아이파크(조감도)다. 전용면적 25~59㎡ 총 1357실로 구성된다. 각 실에는 2~10㎡ 크기의 테라스가 들어선다. 테라스는 계약면적에 포함되지 않고 덤으로 주어지는 공간으로 작은 마당인 셈이다. 기존 오피스텔에 없는 아파트 베란다 역할을 해 정원 등 취향에 따라 쓸 수 있고 전면 창호를 도입하여 자연환기 및 통풍 채광이 가능하며 투자부담이 적고 소형이라는 희소성과 풍부한 엘리트 배후 임대수요 다양한 성공요인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타입으로 나눠져 있다. 전문직 종사자를 위한 원룸형의 ‘스튜디오’ 타입, 신혼부부나 맞벌이를 대상으로 한 ‘거실 + 1 베드룸’ 타입,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이 살기에 적당한 ‘거실 + 2 베드룸’ 타입이다.

미국의 유명한 건축가 잭 부브리가 설계한 십자형 모양의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키즈카페•멀티룸 등의 최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고 사우나시설과 파우더룸도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 2만5000㎡ 규모의 공원을 정원처럼 쓸 수 있다. 이곳에는 1km의 산책로와 조깅코스 등이 있다.

서울지하철 8호선 장지역이 가깝다. 인근에 KTX 수서역이 건설 중이고 위례~신사선 경전철역도 들어설 예정이다. 투자자들이 많이 찾는 25, 29㎡ 타입 계약자에게 입주 후 2년간 월 최대 97만5000원의 임대료를 보장지급한다. 민경일 분양소장은 “월세 물량이 쏟아지는 입주 초기의 공실과 낮은 임대료에 따른 투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임대수입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1100∼1200만원대다. 공사 현장에 모양만 비슷한 일반적인 견본주택이 아닌 실제로 지어질 집과 똑같은 샘플하우스가 마련되어 있다. 

분양 문의 1688-8131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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