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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 투자, 입지 및 유동인구 분석 '필수조건'

- 입지, 분양가 등 상가 투자 전 꼼꼼한 조사 중요해..
- 송도 ‘센투몰’ 송도국제도시 핵심 입지로 투자자 관심 증가

정부의 2.26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이후 오피스텔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반면 상가의 인기는 상승세다. 이미 세금이 투명화 돼있고 좀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기 때문. 그렇다면 어떠한 상가에 투자해야 할까?

상가 투자에서 핵심 키워드 첫 번째는 바로 입지다. 입지에 따라 수익이 크게 좌우되므로 투자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얼마나 좋은 입지를 선점하고 있느냐에 따라 수익률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 등의 가치도 달라질 수 있다.

유동인구도 필수 확인사항이다. 유동인구가 풍부해야만이 고객 유입률을 높일 수 있고, 결과적으로 매출 증가에 따른 투자 수익 또한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수 있어서다.

더불어 분양홍보 전단지 문구에 현혹된 섣부른 투자는 금물이다. 일부 업체의 부풀린 시세차익, 수익률 등 과장된 광고를 믿고 계약했다간 낭패를 당할 수 있어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상가에 대한 선호현상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며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선 꼼꼼한 사전 분석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분양 마감에 임박해 눈길을 끈다.

센투몰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입지하며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송도국제도시는 국내외 업체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며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곳으로 지난 2010년 포스코건설이 송도사옥에 둥지를 튼 데 이어 코오롱 글로벌, 코오롱 워터앤에너지 등이 입주하며 60여 개의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이 입주해 있다.

지난 3월에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이 1200명이 근무하고 있는 본사를 이전했으며 국내 최대 무역회사인 대우인터내셔널 역시 올 하반기 동북아트레이드타워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본부와 세계은행그룹(WBG) 한국사무소도 송도에 둥지를 틀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가 착공 8년 만에 완공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 500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이 건물은 지하 3층~지상 68층으로 국내 최고층 건물이며 연면적은 19만4925㎡에 달한다. 6~64층은 특1급 수준의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이 들어선다. 오는 23일 문을 열고 인천아시안게임의 본부 호텔로 사용될 예정이다.

센투몰은 동북아트레이드타워를 비롯해 G타워, IBS 타워, 포스코건설 사옥 등 오피스 시설의 중심에 입지해 있어 그에 따른 배후수요를 풍부하게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2차’ 1400여 세대를 포함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배후 주거수요도 형성될 예정이다. 이들 주거단지는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투몰의 경쟁력은 매우 높다는 평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있고 송도에서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도 닿을 수 있다.

상가 바로 맞은편에는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있어 이를 찾는 대규모 유동인구도 흡수 할 수 있다. 이처럼 센투몰은 업무와 주거, 여가시설 등으로 이루어진 혼재상권의 중심지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확보는 물론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선임대 방식, 임대수익 지원 등 파격적 혜택 제공

센투몰은 포스코건설이 시공은 물론 직접 임대와 분양까지 책임지고 있어 임차 안정성이 높다. 선임대 상가로 현재 버거킹,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컨벤션 뷔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북카페 등이 입점해 성업 중에 있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이며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다.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센투몰의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1층에 있다.

분양문의 : 032-832-8244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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