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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누리카드 여름방학 할인 이벤트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9월까지 전국적으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을 위한 여름방학 맞이 할인 이벤트’가 개최된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은 공연, 도서, 영화, 여행(숙박) 등 이용을 위해 이벤트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이용처에서 다양한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문화누리카드 회원을 위한 공연할인 사이트인 ‘나눔티켓’(www.nanumticket.or.kr)에서도 ‘브로드웨이 42번가’, ‘그리스’, ‘점프’ 등의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을 최대 5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NH여행에서 제공하는 ‘문화누리카드 고객을 위한 할인 기획상품’을 눈여겨볼만 하다. 그 밖에 인터파크 투어, 대명투어몰 등에서도 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지니(GENIE)와 엠넷닷컴을 통해 할인상품 이용이 가능하다.

무더운 여름을 피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한다면 온라인으로 영화감상을 할 수 있는 마이캐치온(50% 할인), 티빙(30% 추가혜택 제공)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가족, 친구와 함께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각 지역의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키자니아 등을 문화누리카드로 20~4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이벤트 가맹점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unhwanuricard.kr)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 주관처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2014년부터 3개 이용권(문화ㆍ여행ㆍ스포츠 관람)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문화누리카드’로 단일화해 발급했다. 이는 복권기금, 관광진흥개발기금, 경륜경정 공익사업적립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1544-3412)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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