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79가구 중소형 대단지 구성, 장기역 역세권 랜드마크 프리미엄 기대
총 4,079가구, 랜드마크급 대단지 아파트로 기대를 모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아파트가 특별혜택 조건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에 돌입했다.
GS건설이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선보인 이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구성에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하는 브랜드타운으로서 1차로 70∼100㎡ 3천481가구를 공급 중이다.
전용면적 70∼100㎡ 가운데 97%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한 혁신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실제 84A•84B 타입 1천289가구의 경우 알파룸 제공은 물론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선보이고 있으며 3면 발코니 등 자이만의 특화설계가 반영돼 있어 관심을 끈다.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주방과 거실, 안방 등에 제공되는 알파룸은 편의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주방 옆에 알파룸이 제공된 84A•84B타입은 놀이방이나 서재, 맘스 오피스나 주방 팬트리로, 84C 타입의 경우 거실에 알파룸이 제공돼 서재나 가족실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84D는 알파룸이 안방에 있어 서재나 대형 드레스룸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슬라이딩 도어형이나 오픈형 선택이 가능해 개인공간으로도 꾸밀 수 있다. 또 107가구의 전용 100㎡ 타입에는 전 가구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전체 확장 시 약 37㎡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는 김포 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로의 진출입이 용이한 입지다. M버스(광역급행버스) 이용 시 서울역까지 30∼40분대면 이동 가능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오는 2018년에는 '김포골드라인'으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 23.61㎞, 9개 역사)도 개통된다. 굵직한 교통호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신설되는 역세권 프리미엄도 주목된다.
단지 인근에는 인근에는 가현초교를 비롯해 학원•병원•금융기관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 등은 단지 내에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책정되며,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1차 계약금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실시로 특별분양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조건 변동 시 소급 적용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장기역 역세권의 랜드마크로 성장성이 높은 한강센트럴자이의 모델하우스에는 연일 내방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다”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1-9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