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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커 도원경, 6일 건국대 새천년관서 데뷔 20주년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로커 도원경이 오는 6일 오후 7시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연다.

도원경은 지난 1993년 데뷔 앨범을 발표해 ‘성냥갑속 내 젊음아’을 히트시키며 여성 로커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이후 그는 도원경밴드를 결성해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을 벌이며 ‘난 인형이 아니예요’ ‘다시 사랑한다면’ ‘이 비가 그치면’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번 콘서트에는 밴드 넥스트와 노바소닉을 거친 베이시스트 김영석을 중심으로 정상급 연주자들이 도원경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다시 사랑한다면’을 작곡한 밴드 부활의 김태원을 비롯해 김종서, 김바다, 십센치, 고유진 등 동료 선후배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공연 문의는 (02) 6232-5679.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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