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는 지난 1997년 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 후 솔로 활동을 펼치며 ‘천년의 사랑’ 등 록발라드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영현은 지난 2003년 그룹 빅마마로 데뷔, 2009년부터 솔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완규와 이영현은 지난 2012년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 출연해 탁월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예매는 4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은 9만9000원, R석은 8만8000원이다. 문의는 1800-1517.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