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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큰 발렌타인, 25일 롤링홀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이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사일런트 나잇, 브로큰 나잇’을 개최한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홍대 인디신에서 보기 드물게 헤비한 록으로 승부를 걸었던 밴드다. 지난 2008년 아시아 최대 규모 밴드 경연대회인 ‘야마하 아시안 비트’에서 ‘코리아 파이널’ 대상, 대한민국 대표로 참여한 2009년 ‘그랜드 파이널’에서 대상과 최우수 작곡상을 거머쥐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후 이들은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와 엠넷 ‘밴드의 시대’ 출연으로 대중에게도 이름을 알렸으며 2012년 정규 1집 ‘셰이드(Shade)’, 2013년 정규 2집 앨범 ‘알루미늄’ 등의 작품을 발매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브로큰 발렌타인은 게스트 없이 자신들의 노래들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록으로 재해석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컬 반은 “이번 콘서트에서 무대 위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며 “관객이 기대하는 그 이상을 보여주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13292)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4만4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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