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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난과학] 우주서 본 경이로운 지구…‘베스트 8’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침잠한 우주에 지구가 있습니다. 빛이 지구를 적시죠. 동이 틉니다. 청푸른 바다와 눈송이 같은 구름이 펼쳐집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해가 집니다. 밤입니다. 도시는 ‘빛’의 도시로 바뀝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유럽우주기구(ESA) 소속의 우주비행사인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Sam Cristoforetti)는 ISS에서 찍은 지구의 낮과 밤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고 있습니다. ISS는 360km 상공에서 지구 궤도를 돌고 있죠. 그가 올리는 아름다운 지구의 장관을 기자만 보기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정리했습니다. ISS에서 본 지구의 모습 베스트 8.

1. 안녕, 지구야.


2. 그랜드캐니언. 지구의 거대한 상흔인 것만 같다.


3. 태양이 뜨면서 바뀌기 시작하는 바다의 흐름



4. 지구, 그리고 달


5. 척박한 아프리카 땅의 모습 


6. 호주의 해안지대


7. 캐나다 최대의 강, 세인트로렌스 강


8. 런던의 밤


현재 ISS에 머물고 있는 우주비행사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



(*) 모든 사진은 이달에 찍힌 지구의 모습입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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