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6은 지난 7일(현지시각) 오후부터 프랑스 파리 포시즌 호텔에서 ‘패션언팩’을 가졌다.
패션언팩의 주제는 ‘테이스팅 나잇 위드 갤럭시’.
‘메인 요리’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뿐만 아니라 ‘디저트’ 액세서리까지 코스로 소개하는 자리였다.
삼성전자는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영향력 있는 패션업계 관계자들을 초대,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새로워진 디자인을 소개하면서 패션업계와의 협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릴 계획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의 새로운 패션 캠페인의 주제는 ‘포스 오브 패션(Forces of Fashion)"이라며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패션의 한가운데로 진입시키고,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모인 100여명의 글로벌 톱 패션 미디어 에디터들과 셀레브리티(유명인사)들은 갤럭시S6의 보석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과 이영희 부사장의 톡톡튀는 설명방식에 환호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이번 시즌에 가장 주목해야 할 패션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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