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한밤의 세레나데/3.20~5.31/아트원씨어터 2관=인터넷 심야방송을 운영하던 지선이 감전사고로 인해 1970년대로 돌아간다. 음악다방 쎄시봉에서 풋풋했던 엄마와 아빠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연극>슬픈인연/3.20~4.5/명동예술극장=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인 ‘날보러 와요’의 김광림 연출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 강신일, 남기애, 방은진, 최용민 등이 출연한다.
▷<발레>지젤/3.25~3.29/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국립발레단이 시즌 오프닝 작품으로 대표적인 낭만발레 ‘지젤’을 택했다. 김지영, 이은원, 박슬기가 지젤로 출연한다.
>>>>>전시
▷태양아래 그들처럼_박노해 알자지라 사진전/3.20 ~7.15/라카페갤러리=2010년 중동 이슬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한 박노해의 첫 사진전 ‘라 광야’에서 전시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Your Skin Makes Me Cry/~4.5/대안공간 루프=‘독일 동시대 영상의 새로운 흐름’ 1부에 이은 2부 전시. 독일 젊은 작가들의 깊이 있는 문제의식들을 마주할 수 있다.
▷여기, 이어지다 : 한ㆍ프 건축전/3.27~5.10/김중업박물관=김중업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 한국과 프랑스의 건축문화와 발전과정을 조명. 건축모형, 도면, 사진, 영상 등 200여점 아카이브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