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과 이상국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장 전무는 이날 서초구에 위치한 SK텔레콤 공식 대리점에서 ‘SK텔레콤-갤럭시S’ 마니아 고객 7명을 초청해 갤럭시S6(엣지) 교환권, SK텔레콤 1년 무료통화 이용권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갤럭시S6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S시리즈를 선택한 SK텔레콤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S 어워드’행사를 31일 개최했다. 고객들이 곧 출시될 갤럭시S6 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 이용 고객이 1500만명을 돌파하고, 또 신작 갤럭시S6 출시를 기념해, 1위 사업자간 지속적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출시 직후 고객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기종은 갤럭시S3다.
최정호 기자/choi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