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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교육에 딱…3D 색칠놀이 ‘뽀로로 스케치팝’ 인기폭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뽀로로를 내 마음대로 색칠하면, 캐릭터가 3D로 튀어나와요!”

㈜소셜네트워크의 3D 증강현실 색칠놀이 앱 ‘뽀로로 스케치팝(Sketch pop)’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시한 지 3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교육분야 1위를 고수하며, 1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습니다.

‘뽀로로 스케치팝’은 홈페이지와 앱에서 제공하는 밑그림을 프린트해 색칠하고, 앱으로 그림을 비추면 캐릭터들이 색칠한 그대로 살아 움직이는 증강현실 앱입니다. 그림 그리는 재미를 선사하고, 첨단기술을 느끼게 해 스마트 기기에 빠진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배움을 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달 16일에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첫선을 보인 ‘뽀로로 스케치팝’은 하루 만에 플레이스토어 교육분야 인기 무료 앱 1위에 올랐으며 3주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후기도 호평 일색입니다. 엄마들은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 있던 아이들이 그림 그리기에 더욱 열중하게 됐다고 입을 모읍니다.






단순한 색칠공부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창작능력을 키워주는 ‘뽀로로 스케치팝’은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 iOS 버전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입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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